의사 약사 TCB 제외? 시행일은 언제?
의사 및 약사 등 보건업종, 9월부터 대출금리 우대 대상서 제외 검토 지금까지 의사와 약사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출 이용 시 약 0.5%P 저렴하게 이용했었는데요. 담보 대신 기술을 바탕으로 신용대출을 내주는 기술신용평가 대출 대상에서 의사 및 약사 등 보건업종이 빠르면 다음달 9월부터 제외될 전망입니다. 지금까지는 병원을 개원하거나 약국을 오픈하는 의사 및 약사들은 TCB 등급을 받아 금리 우대를 받아왔습니다. 하지만 보건업종이 이같은 기술금융의 혜택을 받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요. 이번 조치는 그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. 지난 8월 26일 금융권에 의하면, 한국신용정보원과 은행권, 그리고 기술신용평가(TCB)사들은 '기술금융 가이드라인' 개정 작업을 통해 기술평가 유의 업..
사회
2020. 8. 27. 1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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